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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내가 왕이다?
그래, 올려다보니 높아 보였다.
내가 저곳에 올라도 편안해 보일까.
내 길이 아님을 너무 잘 알기에
발걸음을 더더욱 수직으로 꽂았다.
대낮에는 등짝에 땀이 흘렀다.
다음 주에는 초가을 옷으로 복귀하련다.
보다 가벼운 차림으로 움직일 있을 것 같아 벌써 마음 편해진다.
고마운 날씨 예보!
물론 주말을 즐겁게 보내기가 우선 할 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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