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분 [草墳]에 관한 좋은 기사가 있어 소개한다.
내게 무척 반가운 '청산도'이기도 해서.
나는 3년을 '청산도'에서 살았다.
아름다운 섬이다.
무엇보다 그곳에 사는 사람들의 아름다움을 어찌 말로 다 표현할까?
그리운 청. 산. 도.
돌과 바람의 나라 완도 청산도, 바람의 장례 '초분' - 오마이뉴스 (ohmynews.com)
돌과 바람의 나라 완도 청산도, 바람의 장례 '초분'
왜구의 안마당이던 청산도 읍리의 고인돌이 증거 하듯이 청산도의 사람살이는 선사시대부터 고려 때까지 계속됐다. 하지만 조선왕조의 공도정책으로 버려진 이 나라 대부분의 섬들처럼 청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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