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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창작

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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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인

그림을 그리다가 내가 그냥 붙인 이름!

 

조울조울 졸지도 않았는데 비뚤어져 버린 코! 미안해요. 내일 고쳐드릴게요. 

 

이쯤에서 그림을 멈추고 오늘은 어서 눕고 싶다.

 

잠이 와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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