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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사랑 샐리 호킨스를 그리다.
너무 많은 욕심을 부렸다.
그림을 그려둔 것은 조금 됐다.
실패작이어서 올리지 않았다.
최근 들어 더 더욱 낯짝이 두꺼워졌다. 속된 말로!
그녀를 올린다. 용기백배하여~
내사랑 샐리 호킨스!
나는 그녀가 등장하는 영화 개봉작은 거의 봤다 싶은데~
최근 그녀 등장 영화는 다이애나비의 일생 중 한 컷을 담아 만든 영화 <스펜서>였다. 출연 분량은 많지 않았지만 샐리 호킨스다운 연기였다. 영화 분위기를 제대로 살게 하였다. 다이애나비의 처참한 고통이 샐리 호킨스로 인해 도드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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