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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인간의,
이성의 최극단과 감성의 최극단에 존재하고 있는 것은
'혈흔'이지 않을까.
불쑥 사람답게 살게 하다가도
헉헉거리면서 제 감정을 날 것의 냄새 가득한 채로 간직하고 싶기도 한~
이성과 감성.
그 둘 간극의 거리 조절은
눈 뜨고 사는 삶에서는 도저히 해낼 수 없어
늘 고통과 고뇌의 요를 덮고
쉬이 치우지 못한 채 살아가는
인. 간.
인 듯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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