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예술/창작

아는 여인 1

반응형

 

 

 

지난 3월 그려뒀던~

- 참 열심히 살아가고 있는 한 여인네.

- 그녀의 손가락은 쓰린 세월에 구부정 할미가 되어 있다. 

- 그녀는 잘 키운 효자 아들의 보살필 속에 잘 살아내고 있다. 

 

 

 

반응형

'문화·예술 > 창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연처럼, 인연처럼, 운명처럼' 중 - 김기태 노래  (2) 2022.05.22
땅 - 서윤덕 시  (0) 2022.05.21
그녀 4  (2) 2022.05.21
시간은~  (2) 2022.05.20
그녀 3 - 여전히 이름을 찾지 못한~  (8) 2022.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