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칸 닥터

아프리칸 닥터  Bienvenue a Marly-Gomont, The African Doctor, 2016

 

 

코미디 드라마 프랑스 93분  2016.11 03 개봉  12세 관람가

 

줄리앙 람발디 감독

 

마크 진가( 세욜로 ), 에이사 마이가(세욜로의 아내) 

 

<네이버 영화>에서 가져옴

 

프랑스 파리에서 의사자격증을 딴 아프리카 콩고 출신의 ‘세욜로'

 

프랑스 시민권을 얻기 위해 프랑스 북부의 시골 마을 ‘말리 고몽’의 의사가 되기로 한 세욜로는 아프리카로부터 가족을 데려오는데~

 

파리며 에펠탑이며 몽마르뜨 공원을 떠올리고서 프랑스로 온 아내와 아이들은 대실망.

 

파리에서 300km나 떨어진 곳, 흑인을 평생 본 적 없는 시골 사람들.

 

시골이라서 의사들이 오려들지 않은 것을 말리 고몽 시장에 의해 세욜로가 오게 되는데 마을 사람들은 흑인 의사며 가족들에게 깜놀. 흑인의사의 손길을 거부하는 사람들. 결국 세욜로는 마을 주민들 속으로 들어가기로 하고 노동을 시작하고. 친척들은 거대한 기대를 품고 왔다가 또 세욜라네의 의기소침한 생활에 깜놀

 

 

그러나 의로움은 사람의 마음을 돌린다는 철칙!!!!!!!

 

세욜로네가 어떻게 프랑스의 한 시골 깡촌 사람들에 의해 환대를 받을 수 있는지~

 

어쩌다가 한번쯤 정신 말짱해지고 구려진 정신이 맑게 청소될 수 있는 이런 건강한 영화도 나이스!

 

어느 곳에나 사람살이의 역사는 비슷했다.

 

그 옛날 우리나라는 더했다지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