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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오징어 게임>을 몰아서 봤다.
개봉 당시 1화를 잠깐 보다가 '한국 영화 그저 그렇고 그러려니~'라는 생각으로 멈췄던 것을 반성한다.
'오징어 게임', 美 '지미 팰런쇼' 출연→타임스퀘어까지 등장…뜨거운 인기 - 셀럽미디어 (celuvmedia.com)에서 가져옴
일단 황동혁 감독을 알게 되서 기쁘다.
정해수 배우를 발견했다.
이정재, 오영수,위하준, 정호연, 허성태, 아누팜, 김주령 등 모든 출연진에게 박수를 보낸다.
시즌2를 위해 열어놓았겠지만 결말 부분에서 상당히 아쉬웠다.
상우 어머니에게 돈가방을 보낸 장면에서 끝났더라면.
깐부의 재등장에 지리한 설명들이 필요했을까?
어쨌든 9부에 걸친 긴 시간을 흐트러짐 없이 진행시긴 탄탄한 스토리에 큰 박수를 보내고 싶다.
모든 배우들의 연기에서 느껴지는 진솔함이 이 드라마를 단단하게 세운 커다란 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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