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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 카뮈
?!
'이방인'의 카뮈!
실존.
읽을 때마다 온갖 생각을 다하게 하는~
극과 극을 오가게 하는~
그의 글을 읽을 때면
나는 무지 살고 싶고
또 그리고 그냥 멈추고도 싶고~
카뮈를 그렸다.
그의 유명한 모습.
그의 상징.
너무 늦어 이만큼만 그리고 멈춘다.
당신을 꼭 닮지 않았더라도 용서하시라.
오랜만에 긴 시간 당신을 생각할 수 있었다.
행복했다.
어서 그림 실력을 늘려서
당신의 그 눈빛을 더 당신답게 그려보리라.
우선,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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