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어쩌자고 나는 태어났을까?
어쩌자고 너는 나의 분신이었을까?
어쩌자고 당신은 내 어미일까?
세상사 가장 오리무중인 것이
'날 닮은 너'라는 것을
우리들은 정말 몰랐을까?
이 슬픈 인간사를 우리는 왜
태고 이래 지금껏,
운명처럼 살고 있는 것일까?
어쩌면
'번식'의 역사가
인간사 가장 슬픈 스토리인 듯.
반응형
'문화·예술 > 영화' 카테고리의 다른 글
<언페이스풀> 그곳 (1) | 2022.03.12 |
---|---|
<케빈에 대하여> 그곳 3 (1) | 2022.03.09 |
<케빈에 대하여> 그 곳 1 (0) | 2022.03.09 |
케빈에 대하여 (0) | 2022.03.09 |
<세버그> 그곳 (0) | 2022.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