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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영화

<거미의 계략> 그곳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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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에 가야 나다운 나로 살 수 있을까.

 

삶은 안개 속이다.

미궁이다.

 

처음도 끝도 없는 

인간 삶의 드라마를

우리는 왜 꺼이꺼이 살아내는 것일까. 

'나'를 통째로, 기꺼이 바쳐가면서.

 

그 이면에 숨은 '나'는 과연 '나'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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