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공부, 어떻게 하면 좋을까?
- 신한은행 오건영 부부장, (Feat. 부의 시나리오), '책 <부의 시나리오> 저자
- [#경제의신과함께 #삼프로TV #신과함께 #신과대화]
* 이 블로그에 소개하는 유튜브 강의는 꼭 들어야 한다. 요약은 요약일 뿐이다. 여기 소개하는 내용들은 진짜로 내게 유익했다.
https://www.youtube.com/watch?v=u9eKGFQC1x0
거시 경제를 공부해야 한다.
총체적으로 생각하라! - 지금의 모습과 흘러온 모습을 같이 보라.
경제가 어떤 환경에 놓여있는가를 생각하라.
- 역사, 지리학, 지정학적, 제도의 역사, 그리고 맨 위에 있는 지라와 제도가 관련되어 사건을 만든다. 우리는 그 사전에 집중하여 공부해야 한다. 구조의 역사, 제도와 이벤트의 역사. 즉 눈앞에 보이는 파도 하나하나가 다양한 요인에 의해 중첩적으로 만들어진다.
주가와 투자 결정에 필요한 요인은 단순 실적이 아닌 기저에서 작용하고 있는 환경이나 제도와 규제 문화 정책 등이 가격에 영향을 준다. 결국 거시 경제 즉 매크로와 맞물려 있다.
거시 경제가 깨지는 상황에 관한 징후를 판단할 수 있어야 한다.
매크로는 기본적인 환경이다.
자, 오늘의 모습은 과거의 총합이다.
나, 오건영은 경제학 전공이 아니다. 신문 방송학을 점검했으며 역사와 철학 공부를 열심히 했다. 비전공자이다.
- 일단 투자에 관심을 가지라. 투자에 발을 담그라. 관심은 내 돈을 태우는 데서 시작한다.
- 신문 읽기 등 경제 현상 및 진행 과정에 대해 의문 갖고 공부하면 그 이유를 꼬리 엮어 뒤로 찾아가기를 하게 된다. 즉 ‘왜?’를 걸고 사건의 원인을 추적해가는 공부를 했다. 그렇게 공부한 내용을 글로 쓰자.
- 공부한 후 요약정리하여 글로 남기자, 그러면 다시 읽어진다.
- 다시 읽기 요약해서 일기처럼 남기자. 지루해지고 포기하고 싶어질 때 자기 글을 지인들에게 보내 읽게 하라. 읽는 이들은 내 글에 관심을 읽고 관심 갖고 내 글을 기다린다.
- 남들이 내 글을 읽고 있다고 생각하면 공명심도 갖게 하고 설레게 하고 힘이 되고 독자 수도 늘어난다.
- 재미가 생기고 열심히 쓰게 된다. 즉 매일 시정 상황에 대한 강의 스토리가 구성된다. 즉 3단으로 익혀진다.
- 매일 읽고 쓰고 설명하고 강의를 하였다.
- 나는 여전히 그날그날 공부한 내용을 페이스북에 매일 쓴다.
- 특히 시장이 흔들릴 때는 공부한 내용이 뇌리에 확 박힌다.
- 관심은 투자에서 시작된다. 독서 모임 등에 참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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