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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어디서나 혼인은 모두 혼인이구나
황홀토록 어여쁜 딸의 혼인식 차림에 나는 입이 떠억 벌어졌다.
아름다웠다.
한편
검은색 예복을 입은 아버지에게 결혼식 후 들렀던 바의 주인이 하던 말이 함께 떠오른다
'장례식에 다녀오시는 길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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