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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영화

<덩케르크> 그곳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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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지식 백과>에서 스크린 샷으로 가져옴

 

인간사는

'그릇된 나눔'이 문제이다.

하여

'네 것', '내 것',

그리고 그 알량한

'우리 것'이 되어

할퀴고 물어뜯고 

절단 낸다.

그러나

잊지 말라.

'간만큼 온다.'

아니,

때로 덤터기로 씌워져 당신의 심장에 곤두박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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