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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음악

윤하 최종 우승 '불후의 명곡' - '자우림'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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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 '자우림' 편

와.우.  행복해라!

 

<아래 사진들은 스크린 샷으로 가져옴. 순서에 상관없이 실음. 죄송스럽게도 김용진을 찍지 못함. 다음을 기약하면서>

 

스크린 샷 가져옴 자우림! 세월을 거꾸로 사는 김윤아.

 

 

'크랙 실버'가 나오네.

- '크랙 실버'의 '실버 오은철'을 볼 수 있다네.

 

- '카디'가 나오네.

-거문고 '박다울'을 볼 수 있다네. 

 

'몽니'가 나오네.

 

윤하가 나오네.

 

김용진이 나오네.

 

알리가 나오네. 

 

와우! 오늘 불꽃 튀는 대결이겠네. 

 

 

몽니. 끝없이 욕망을 꿈꾸라. 멋진 김신의여!

 

1타 김용진

- 야상곡

- 김윤아 솔로곡

- '김윤아는 시인이다.'라고 단정 짓게 하는~

- 노래를 참 성실하게 하는 김용진

- 한데 김윤아가 너무 강해서~

- '기다림의 미학'을 애타게 드러내야 하는데~

- '애태움'이 더 간절하게 느껴져야 하는데

- 선곡 미스라고 느껴지는~

 

카디. 멋졌음.

 

 

2타 몽니

- 매직카페 라이드

- 에고. 김신의. 너무 발리 나았다. 

- '욕망 밴드 몽니'의 분위기를 가득 살리기를, 부디

- 출발이 좋다. 역시 몽니!

- 김신의, 살 빠졌네. 

- 게스트 함께 함. 

- 신나는 무대

- 김신의 목소리를 더 듣고 싶다

- 김윤아 목소리에서 나오는 분위기와는 조금 다른 것 같기도 하지만 상당히 비슷하게 느껴지는

- 김신의 목소리 더 듣고 싶다는

- 게스트의 합세가 신나긴 했지만, 글쎄. 곡의 분위기가 뭉개진 느낌. 조화에 쪼끔 마이너스가 되는. 

 

몽니 승 예측

몽니 승

 

 

오, 우리 크랙실버. 오늘도 충분히 우승감이었다는~

 

 

3타 카디

- 봄날은 간다

- 너무 바르다. 동엽신, 좀 늦게 뽑지.

- 매력적인 목소리의 보컬

- 독보적인 연주자들

- 아름다워서 너무나 슬픈 이야기를 슬프게 드러낼 줄 아는 카디

- 몽환적이기도 한

- 음악을 고상하게 업그레이드시켜준 김예지, 카디.

- 김윤아도 그렇게 부르지만

- 또 다른 카디의 맛!

- 김예지는 명물이다.

 

김신의 미안

몽니 미안

카디 승 예측

몽니 승 2승

 

 

항상 도전적인 알리. 언젠가 내 귀에도 닿겠지.

 

4타 크랙 실버

- 일탈

- 나의 롹!

- 에이, 이건 아닌데.

- 크랙 실버는 맨 나중에 나와야 제 맛인데.

- 오, 나의 오은철. 오, 나의 크랙 실버

- 오, 윌리 k여!

- 크랙 실버다운~

- 아, 오은철의 피아노!

- 아, 오은철의 피아노!

- 빈센트, 세련이 춤을 치네.

- 오, 싸이언!

- 오, 대니 리 밴드 짱!

- 묘한 '일탈'을 만들어낸 크랙 실버

- 김경호의 '일탈'도 참 좋지

 

몽니, 미안. 김신의 미안

크랙 실버 승 예측

크랙 실버 승

 

 

오. 윤하. 새로운 발견!

 

5타 알리

-헤이 헤이 헤이

- 참 노래를 잘 부르는데

- 내 음악 성향과는 거리가 있는

- 블루스 곡으로 바꿔 부르다. 

- 김윤아의 헤이~에 너무 익숙해있는 나

 

크랙 실버 승 예측

알리 승.

쪼끔 짜증.

 

 

6타 윤하

- 스물다섯스물 하나

- 낭독으로 시작하다.

- 내 성향과는 그리 가깝지 않은~

- 오, 내가 생각하던 윤하가 아니라는

- 원곡을 크게 변형시키지 않은 단정함에

- 평소 윤하의 목소리 범위를 훨씬 넘어서는

- 힘 있는 목소리와 

- 현실을 감내하겠다는 굳은 의지가 묻어나는~

- 락 밴드 보컬도 충분하겠다 싶은~ 

 

윤하 승 예측

윤하 승

 

 

윤하의 '스물다섯스물 하나'의 노래에 울먹이는 '카디'의 '황린'

나, 그대 울음의 의미를 충분히 잘 알고 있다는.

그대는 이미 멋진 아티스트. 

울음을 멈추길~

 

 

황린. 밴드의 자존심이여. 충분히 멋졌다.

 

 

 

예지. 눈물을 멈추라. 이제 그대는 충분히 아름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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