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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음악

최정훈 최종 우승. 불후의 명곡 - '한국대중가요사 기록'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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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 '한국대중가요사 기록' 2부. 1부를 본 김에 계속~ 오늘은 '최정훈'을 기다리면서

 

불후의 명곡 - '한국대중가요사 기록' 1부: '퍼플레인'을 기다리면서.

'한국대중가요사'라.` 점심을 거르고 오후 2시부터 캘리 공부를 하였다. 신나는 토요일! 점심을 포함한 저녁을 엄청 먹었다. 오늘 '불후의 명곡' 테마는 별 관심이 가지 않지만 출연 가수 한 사람

dhsrkwrjt.tistory.com

 

 

여러 사람들 모여 조잘조잘 각자의 비밀을 이야기하는 듯한.

 

1타 소향 & 민우혁  -  박효신의 '야생화'

올킬을 하겠다는~ 

그럴 듯도 싶다는. 

화음 괜찮았음. 노래는 잘 함. 박효신의 냄새가 거의 없는, 두 사람 듀엣곡이라 생각되게 하는.

그러나 소향이 너무 '강강강강강'이어서 민우혁이 보이지 않은. 글쎄. 끝 부분에 조금 가라앉기는 했지만~

 

2타 세븐 & 박시환  -  서태지와 아이들의 '하여가'와   '난 알아요'

서태지와 아이들과는 또 다르게 경쾌한 무대였다. 노래도 괜찮았다.

1타 팀의 무대가 크고 깊이가 있어서 기대는 하지 않으나 상당히 화음 좋은 무대였음. 혹 승리할 수도 있지 않을까 싶어 지는. 

 

1타 소향 & 민우혁  승

 

 

3타 뮤르(전통 국악팀) - BTS의 'FAKE LOVE'  

국악인들이어서 노래는 잘 했으나 워낙 BTS의 아성이 커서 안타까웠음. 노래는 참 좋음.

국악의 깊이는 참 대단함. 

 

1타 소향 & 민우혁  승. 2승 째

 

 

4타 별 - 신승훈의 '그 후로도 오랫동안'

별. 참 예뻐졌다는~

노래도 얼굴처럼 곱상하면서도 긴 여운을 갖게 불렀다는. 

그러나

1타 소향 & 민우혁 을 이기기에는~

 

1타 소향 & 민우혁  승. 3승째

 

 

5타 최정훈  -  신촌 블루스(김현식)의 '골목길'

: 내 애창곡이기도 한~ ㅋ. 그리워라 김현식.   

최정훈에게 잘 어울린다는.

자기 노래처럼 부른다.

늘 책을, 시집을 읽는 최정훈을 나는 참 좋아한다. 

시 읊듯이 노래 부르다. 

오늘 꼭 이겼으면 좋겠다만.

충분히 이길 것 같은데. 글쎄

반응도 대단했다는.

콘서트장을 방불케 했다는~

 

쑥쑥 자라나길.

 

 

5타 최정훈  승 - 최종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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