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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식/경제

비료의 무기화 - 아프리카 사람들이 가난에 허덕이는 이유: 최준영박사의 지구본 연구소( with 남재작 박사) 요약

 

 

 

'비료'도 세계 문제가 되는구나. - 비료의 무기화 

 

* 여기 올린 유튜브 강의는 꼭 들어야 한다. 요약은 요약일 뿐이다. 

  여기 소개하는 요약들은 진짜로 내게 유익했던 것들이다.

 

 

 

사람 수가 문제. 우리나라의 저출산율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데에 동감!

 

 

비료 - 인류 식량 생산의 근본 요소. 가장 큰~

 

우리나라는 토양에 질소가 풍부하여 별 관심이 없으나

질소 인산 칼륨 3대 비료 생산 문제가 현재 전 인류의 농업 생산량 부문에서 부딪히고 있는 큰 문제이다.

 

아프리카 사람들이 기아에 허덕이는 이유이다.

https://www.youtube.com/watch?v=lsXJYMaOnJg 

현재 우리나라는 비료 생산 회사가 거의 없다. 상업성 즉 가격경쟁력이 없어 모두 포기한 상태이다. 거대 중국의 힘에 밀린 상태이다. 

 

질소

에너지 자원이 우선 풍부해야 한다.

사우디, 카타르 등 비료 사업이 가능하다.

우리는 대부분 중국에서 수입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으로 나가야 경제성이 있는데 우리는 영세적이었다. 힘들었다. 

대부분의 공장이 사라졌다. 큰 문제이다. 

거의 중국에 의지하고 있는 우리나라. 지난해 '요소'문제를 생각해 보라. 한 나라에 의지하는 경제 패턴은 문제가 크다.

 

야라 인터네셔녈 - 유럽- 이 가장 큰 비료 회사

우리나라는 일부 수입해서 배합 생산 후 해외 수출을 하기도 함.

 

칼륨  - 돌에서 생산. 미국 러시아 캐나다 벨라루스

나트륨과 함께 존재.

내해가 있는 곳에 소금과 칼륨이 모여 광물이 된다.

대륙을 끼고 있어야 한다. 

미국 러시아 벨라루스에 집중되어 있다.

비료 생산 자원으로도 전 세계 목줄을 꽉 잡고 있는 러시아

역시 물과 에너지 자원이 풍부한 국가라야 생산 가능하다.

 

인산  - 인광석. 모로코와 콩고에 가장 많이 매장. 중국, 미국도 포함.

'인산'은 제한적인 존재 - 인은 돌에 흩어져 있다.

생물이 농축된 곳에 존재한다. 

고온 고압으로 가열 급속 냉각 시 뽑아낸다..

제철소의 한 단계를 거쳐 가루로 만들어 판매한다. 

생물 퇴적체에 많이 존재한다. 

인류가 쓸 수 있는 인광석은 100년에서 30년이 피크. 

미래 농업문제는 인광석이 큰 문제이다. 

하여 인이 묻혀 들어가 있는 하수도 폐수처리장에서 인을 뽑아내려고 노력 중이다. 유럽은 제법 상용화가 되어가고 있다. 하여 앞으로 '폐수처리장' 처리 방법이 세계 경제 흐름에 한몫을 담당할 수도 있다. 

물론 인류의 과학자들을 곧잘 문제를 잘 해결해 내놓고 있으니. 과학자들이 또 문제를 해결해낼 것이라고 여기고 있다.

 

아프리카의 기아 문제도 비료 공급량 때문이다. 80억 인구를 먹여살리는 것은 '비료'이다. 그런데 아프리카는 그 비료를 사용할 만큼 경제적이지 못하다. 

아프리카에 비료 공급이 제대로 진행되어야 한다. 

 

비료 생산은 물론 환경오염 문제 발생의 큰 요인이다. 이 딜레마를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가?

 

우선 인구수의 안정화가 문제이다. 지구의 미래는 동남아시아나 아프리카의 출산율을 낮추기에 달려 있다. 

모든 한 포대만 있으면 아프리카 한 가족이 잘 살 수 있는데.

팍팍 팍 생산할 수도 없는 기업들의 딜레마

인구수 에스 곡선의 정점에 와 있는 우리나라의 인구 문제.

지난해 0.8 퍼 출산율의 대한민국이 환경문제 해결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단다.

 

뜻밖에 등장한 '타노스'(!)

 

비료 전량 수입국인 우리는 수입국의 다변화가 필요하다.

다만 그 적절성을 선을 제대로 찾기 힘들다. 

인위적인 힘이 필요하다.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러시아산 밀에 절대적으로 의존하는 북아프리카에 끼친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사태를 보라. 


비용 문제. 얼마만큼의 비용을 쓰느냐도 문제 리스크 관리가 필요하다.

그 일 전체를 누가 챙길 것인가. 인위적 방향 전환에서의 추가 부담 문제

그럼 대안은? 분산? 예산은? 투자는? 국민들은 동의함?

지난해 누가 요소가 부족하다고 생각했겠는가

하여 이슈들을 사람들이 알고 있는 것만으로도 중요한 것이다. 

 

현재는 어떤 일이 어디에서 발생할지 알 수 없다는 것이 큰 문제

결국 정보의 싸움. 수급 등

우리나라는 정보 확보에 사실 부족하다. 거의 미국이나 일본에 묻어가고 있다는 것이 큰 문제

해외 정보 수용이 문제

많은 젊은이들이 공동협업을 할 수 있게 하자. 

결국 수출과 해외산업이다. 

지금 당장 많은 대학생들을 밖으로 보내서 공동 연구를 하게 하자. 

 

우리나라 시각으로, 우리가 처한 상황을 철저하게 꿰뚫고 주체적으로, 그리고 객관적으로 보는 것이 급선무이다. 

 

글로벌한 환경 문제와의 연결은 어떻게 할 것인가! 수입망의 다면화가 필요한 우리나라의 현 실태는?

등 많은 문제들을 안고 있는 우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