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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창작

아드난 해스커빅을 그리다 - 영화 '트와이스 본'의 '고즈코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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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난 해스커빅을 그리다 - 영화 '트와이스 본'의 '고즈코 역'

- 영화 속 한 장면을 스크린 샷으로 가져와서 보고 그림이다.

- 영화 속 밀란 쿤테라의 문장을 그림을 그리면서 들은 내용이다. 

 

 

 

아드난 해스커빅 1

 

 

최근 들어 최 단기간에 끝냈다.

하루 하고 반나절! '정밀묘사'라고 그리는 것에 '최단기간'을 붙이다니, 이런 무식한~

그러나 '빠른 속도'가 필요하다 싶던 참이다.

어쨌든 일단 빨리 그려져서 기쁘다.

어제와 오늘 정신이 가볍다. 일단 미남이다.

 

 

아드난 해스커빅 2

 

 

 

누구? 영화 '트와이스 본' 등장 인물이다.

주연을 두고 나는 왜 이 남자를 그리고 싶었을까.

 

 

 

아드난 해스커빅 3

 

 

 

정보도 거의 없다. 유고슬라비아 출신이란다. 영화도 두 편 읽힌다. 영화 좀 많이 찍지. 

영화 '설국열차'에 나왔다는데 분명 영화를 봤건만 기억나지 않는다.

영화 속 그는 늘 슬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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