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아드난 해스커빅을 그리다 - 영화 '트와이스 본'의 '고즈코 역'
- 영화 속 한 장면을 스크린 샷으로 가져와서 보고 그림이다.
- 영화 속 밀란 쿤테라의 문장을 그림을 그리면서 들은 내용이다.
최근 들어 최 단기간에 끝냈다.
하루 하고 반나절! '정밀묘사'라고 그리는 것에 '최단기간'을 붙이다니, 이런 무식한~
그러나 '빠른 속도'가 필요하다 싶던 참이다.
어쨌든 일단 빨리 그려져서 기쁘다.
어제와 오늘 정신이 가볍다. 일단 미남이다.
누구? 영화 '트와이스 본' 등장 인물이다.
주연을 두고 나는 왜 이 남자를 그리고 싶었을까.
정보도 거의 없다. 유고슬라비아 출신이란다. 영화도 두 편 읽힌다. 영화 좀 많이 찍지.
영화 '설국열차'에 나왔다는데 분명 영화를 봤건만 기억나지 않는다.
영화 속 그는 늘 슬펐다.
반응형
'문화·예술 > 창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하비에르 보텟 2 (14) | 2022.09.18 |
---|---|
하비에르 바르뎀 1 (6) | 2022.09.14 |
하비에르 보텟 - 보텟이 울 것이다. 왜? (8) | 2022.08.23 |
'션 오프리'를 유성 색연필로 그리다 - 시몬스 침대 광고 모델(이었던?) (11) | 2022.08.20 |
도끼날이 사라지다. 쿠르베의 '돌 깨는 사람들'을 모작하다 (19) | 2022.08.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