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창작 처참 온갖 것 모두 2022. 5. 4. 23:15 반응형 많이 아플 듯싶다. 벌써 창자가 울퉁불퉁 균형을 파기해가는 소리가 들리고 자꾸 위장은 위액에 거품을 물고 항문 벽은 끈끈한 진액을 품은 벌레들이 갈퀴 발을 박으면서 뒤뚱거린다. 뼈들이 우수수우수수 쏟아져서 내 육신을 누일 거적을 만들고 있다. 대체~ 대체 누굴 믿고 살지?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온갖 것 모두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문화·예술 > 창작' 카테고리의 다른 글 옆에 뭔 일이 있었나 보다 (2) 2022.05.05 새들도 걷는다면 (0) 2022.05.05 새들도 걸었다면 (0) 2022.05.04 아기를 그리다 (0) 2022.05.03 아직 봄날 (2) 2022.05.03 '문화·예술/창작' Related Articles 옆에 뭔 일이 있었나 보다 새들도 걷는다면 새들도 걸었다면 아기를 그리다 티스토리툴바 온갖 것 모두구독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