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미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크리스마스 별장 크리스마스 별장 Thomas Kinkade's Home For Christmas, 2008 가족, 드라마, 미국 104분 2008.12.24개봉 전체 관람가 마이클 캠퍼스 감독 출연 제러드 파달렉키(토마스 킨케이드), 마샤 가이 하든(마리앤 킨케이드), 피터 오툴(글렌 웨슬러) 젊은 화가 토마스 킨케이드(Jared Padalecki)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향으로 돌아온다. 엄마, 동생과 함께 행복한 가정. 아버지는 늘 제멋대로 떠도는 인간이었고. 돌아온 집에는 은행으로부터 빚을 갚지 않으면 집을 앗아 가겠다는 서신을 보내오고. 두 형제는 일자리를 찾아나선다. 경제적 고민은 안고 사는 어머니는 그 와중에도 선행으로 산다.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자기 힘이 필요하다 싶으면 기꺼이 나서서 도움이 되는 엄마. .. 더보기 도예토 공예 일 년을 마무리하는 기념으로 만들었을 게다. 어느 공동체의 1년 생활 중 추억으로 남길 만한 일들의 흔적들을 모아놓자는, 소위 타임머신용 함으로 사용하기 위해 만든 도예토 공예. 당시 이 일을 비롯한 여러 일들이 겹쳐 그만 소화기 계통에 큰 무리가 왔고 나는 그 여파로 여전히 먹는 것이 조심스럽다. 야식은 커녕 몇 년을 최소한의 식사로 끼니를 이었고 체중은 무려 5,6 킬로그램쯤 줄었다. 퍼뜩 줄어든 몸이 찾아낸 새벽녘 몸 가볍교 편안함을 보니 나는 엄청 살이 찐 상태였다. 엄청 힘들었던 기억이~ 새삼 떠오른다. 내가 만들었지만 참 예쁘다. 기본 틀은 세탁소용 옷걸이를 대강 구부려 얼기설기 이었다. 튼튼하다. 익히 사용한 적이 있었던 도예토가 참 고마웠지. 별 뒷처리없이 만든 그대로 자연스럽게 말렸다. .. 더보기 반려동물 2 유성색연필화 17 이름이 뭐더라. 참 촌스러운 이름인데 생각이 나질 않네. 몇 년 전 전문가로부터 배웠던 유성색연필화. 당시 선생님이과 함께 배우던 사람들이 그랬지. 참 잘 그린다고. 변명 같지만 일상에 너무 바쁜 나는 어쩌다가 한 번씩 애완견을 그리곤 하는데...... . 사실 부업으로 주문받아 그려보고 싶을 정도로 반려견 그리기는 참 재미있다. 이름이 뭐였더라. 중요한 것은 이 아래 그림이 이 아이의 유년시절이라는 것. 달라도 너무 다르게 성장한 모습에 깜놀~ 초롱초롱한 눈빛이 참 선하기도 하지. 더보기 반려동물 1 유성색연필화 15 다다음에 등장하는 애완견의 유년 시절이다. 너무 귀엽다. 자식 길러 뭐하느냐 차라리 예쁜 강아지 한 마리 기르는 것이 훨씬 신간 편하다던 어른의 말씀이 떠오른다. 시골 태생인 나는 어릴 적 고양이를 전혀 가축이나 짐승이나 동물이라는 생각 없이 한 식구처럼 살았던 기억이 있다. '나비야, 나비야' 하시며 노란털 고양이의 들을 쓰다듬어주시던 할머니. 하긴 가만 생각해 보면 당시 할머니도 손녀손자보다 더 자연스럽게 고양이를 대하셨던 듯. 혹 스물셋 과부 삶을 고양이에게 토로하시지 않았을까. 참 단정하게 살다 가신 우리 할머니. 더보기 무궁화 보호되어 있는 글입니다.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 10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