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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미술

크리스마스 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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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별장

Thomas Kinkade's Home For Christmas, 2008

 
가족, 드라마, 미국 104분 2008.12.24개봉  전체 관람가
마이클 캠퍼스 감독
출연 제러드 파달렉키(토마스 킨케이드), 마샤 가이 하든(마리앤 킨케이드), 피터 오툴(글렌 웨슬러)
 
 

영화 속 한 장면을 스크린 샷으로 가져옴

 

 

젊은 화가 토마스 킨케이드(Jared Padalecki)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고향으로 돌아온다.

 

엄마, 동생과 함께 행복한 가정. 아버지는 늘 제멋대로 떠도는 인간이었고.

 

영화 속 한 장면을 스크린 샷으로 가져옴

 

 

 

돌아온 집에는 은행으로부터 빚을 갚지 않으면 집을 앗아 가겠다는 서신을 보내오고.

 

두 형제는 일자리를 찾아나선다.

경제적 고민은 안고 사는 어머니는 그 와중에도 선행으로 산다. 어느 누구 할 것 없이 자기 힘이 필요하다 싶으면 기꺼이 나서서 도움이 되는 엄마.

 

영화 속 한 장면을 스크린 샷으로 가져옴

 

 

 

젊은 화가 토마스는 마을에 벽화를 그리게 되는데~ 토마스에게는 자기 생을 화가로 이끌어 주신 정신적 지주가 있다.  옆집에 살고 있는, 아내의 죽음 이후 서서히 죽음에 가까워지고 있는 유명 화가 글렌(Peter O’Tool).

 

글렌은 토마스에게 '네 그림을 보고 영혼을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게" 그림을 그리라 한다. 토마스는 고향 사람들을 그림 속에 담는다.

 

영화 속 한 장면을 스크린 샷으로 가져옴

 

 

 

노력에도 불구하고 집안 경제는 여전한 문제인 가운데 떠돌이 아버지에게 도움을 청하나 여전히 똑같은 삶을 살고 있는 아버지.

 

사그러진 경제를 일으킬 방법이 없다 싶을 때 그 동안 어머니로부터 도움을 받은 사람들이 모여 토마스네에게 선물은 준다.

 

영화 속 한 장면을 스크린 샷으로 가져옴

 

 

쓰러질 정도의 험한 집 수선하기. 집을 잘 고치면 좋은 가격을 받을 게다. 팔고 난 돈으로 새 생활을 이끌 수 있지 않겠느냐.

 

영화 속 한 장면을 스크린 샷으로 가져옴

 

이제 우리가 당신(토마스의 어머니)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이다.

영화 속 한 장면을 스크린 샷으로 가져옴

 

 

 

그리고 점차 죽음으로 가는 길을 걷고 있던 스승 글렌이 소생한다. 마지막 혼신의 힘을 다해 그린 그림을 그려 와 토마스네에게 그림을 팔아 집을 지키라는 유언을 남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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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스는 스승 글렌의 뜻을 좇아 '빛'의 화가가 된다. 화단으로부터 '미술성'이 부족하며 대중성과 상업성에 기댄 수준 낮은 그림이라는 핍박을 받으면서도 그는 계속해서 '빛'의 화가로 살아간다.

 

영화 속 한 장면을 스크린 샷으로 가져옴

 

 

우리들이 크리스마스 카드를 검색할 때마다 늘 검색 가능하고 어릴 적 늘 사곤 했던 하느님의 빛을 잔뜩 받고 있는 그림이 토마스 킨케이드의 그림이다. 이 영화는 '토마스 킨케이드의 자전적 이야기'를 담은 영화이다.

 

크리스마스에 온 가족이 모여 앉아 볼만한 이쁜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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