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하루 공개

마감 2 - 초의스님의 말씀으로 살았네

초의스님의 말씀으로 살았네!

번뇌가 없으면 세상도 없다. 번뇌를 비틀면 빛이 된다. 빛은 텅 빈 곳을 날아다니는 새다.

 

일터 컴퓨터 모니터 앞에서 나를 지켜준 초의스님의 말씀 한 구절!

 

일터 짐을 정리하다가 마지막 순간까지 함께 한 문장이어서 떼어 왔다. 여전히 내게 필요한 문장이다. 번뇌를 안고 구르면서 삶을 굴려야 한다. 그래, 삶의 포물선은 생의 선순환이다.

 

'라이프 > 하루 공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마감 3 - 어린 왕자를 두고 왔다  (14) 2025.02.05
모험이 있어 내가 산다는 주제로  (4) 2025.02.04
영화 퍼펙트 데이즈와 함께 설날 연휴를  (3) 2025.01.30
여수  (4) 2025.01.24
마감 1  (3) 2025.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