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이렛날 내 사람들
다시 모처럼 모두 함께 한 날!
어제 못 본 영화,
마저 봤지.
대작, 무려 세 시간을 잘 견뎌준 사람들
무한 지경으로 고마웠다는~
모쪼록
당당하게
굳건하게
강인하게
야무지게
자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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