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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내사랑에게

명을 받았구나

 

 

부대 배치의 명을 받은 문자가 왔나 보다.

 

내게 남겨놓은 너의 추억들을 돌아본다.

 

응당 해야 할 일이려니 하면서도,

'눈 깜짝할 새'

'세월이 훨훨훨 날아갈 수 없을까' 

라는 생각도 동시에 한다. 

 

편한 잠이길~

 

입.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