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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

수능과 상관 없이 중요한 과목과 그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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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어(어휘력 및 언어 해석력)가 되지 않으면 어떤 공부도 할 수 없다.

 고 나도 생각한다.

- JTBC 다수의 수다 일타강사 6 회편 '수능과 상관없이 중요한 과목과 그 이유는?'을 보고

 

어휘의 제대로 된 해석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문맹률을 생각해 봐야 한다.

다수의 수다 일타강사 : 네이버 동영상검색 (naver.com)

 

 

다수의 수다 일타강사 : 네이버 동영상검색

'다수의 수다 일타강사'의 네이버 동영상검색 결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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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프로그램 '다수의 수다' 편에 소위 '일타강사'들이 나왔나 보다.

강사들의 말은 정답이다. 


낱말이나 구절, 문장, 문맥의 해석리 제대로 되지 않으면 공부를 할 수 없다. 


소리 내어 책 읽기 현장을 보면 의아하다.

초등학교 고학년인데도 제대로 국어책을 읽지 못하는 경우가 허다하다. 


아이들의 세속적인 언어생활도 큰 역할을 한다.

은어, 얼토당토않는 축약어 등의 사용이 문제다. 

심지어 공식적인 상황에서도 이런 언어들을 아무렇지 않게 사용한다. 아나운서들도.

위 대화 중에 나온 이야기들을 보니 보통 심각한 사항이 아니다. 


단순히 시대 탓만으로 끝날 일이 아니라 생각된다. 

사용하는 언어의 수준 또한 너무 낮아졌다. 


- '홍경래의 난'을 듣고 '그 난은 무슨 색의 꽃이 펴요?'

- '삼별초'를 듣고 '어디에 있는 초등학교죠?'


수학 교과의 중요성은 따로 이야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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