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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그림이 이상하다?…출근 첫날 고가 미술품 낙서한 경비원 | JTBC 뉴스 (joins.com)
묘하게,
재미있게 느껴지는 기사다.
한(한번) 숨 쉬는 것조차 가쁜
현대사회의 '무지무지 빠른 변화'를
내 온 몸에 인지한 것인가.
변화된 그림을 보니
'어, 저 모습도 괜찮은 것 아닌가?'
라고 읊어지는 것은
마르셀 뒤샹의 샘 : 네이버 통합검색 (naver.com)
한낱 '변기'를 전시회장에 운반시켜
<샘>이라는 제목에
자신의 창작 작품으로 제출한
마르셀 뒤샹을
모셔오는 것은
'대가'에 대한 무례인가?
그렇담 '대가'에 대한 기준은?
'화가'라는 명칭이 사람에게 부여되는 것의 기준은?
많은 생각을 하게 한 러시아 어느 미술관의 경비를 향하여
'건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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