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블로그에 소개하는 유튜브 강의는 꼭 들어야 한다. 요약은 요약일 뿐이다. 여기 소개하는 내용들은 진짜로 내게 유익했다.
MK김미경TV
💸코인 99.9% 증발 예고, 부자되는 법은 이 안에 있다 - 레벨업 안유화 교수(가상화폐 이더리움 비트코인 NFT
https://www.youtube.com/watch?v=BDPX9tz-aFI
- 유튜버로 유명한 김미경 선생님 방에 중국인 교수 안유화 님이 초대되어 하신 강의를 들었다. 내 익히 듣고싶어 하던 강의였다. 안유화 교수님의 강의를 눈여겨 들어봐야 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내 새롭게 혹은 비교적 정확히 알게 된 내용들을 요약해 본다.
- 가상화폐는 일종의 경제적 소통이다. 전 세계인을 연결시켜주는 것이다. 연결이다. 연결은 가능하나 신용이 확립되지 않은 두 사람 A와 B가 있을 때 이 두 사람 사이에 신용을 내세워 매체 역할을 암호화 해서 거래를 성립시켜 주는 것이 NFT이다. 이 거래는 각 개인이 임의로 수정하거나 보완하는 것이 불가능하다. 디지털 자산 증명서이다. 블록으로 암호화되어 기록되는 것이다. 즉 전 세계인의 모든 거래가 전혀 모르는 사람 사이에도 가능해진다.
- 가상화폐의 신용은 수학적 알고리즘에 의해 블록에 기록되는 디지털 블록체인이며 디지털 블록체인이 앞으로의 경제를 지배할 것이다. 즉 가상화폐는 수학적 기술로 경제를 플레이하는 것.
- 메타는 시각적 AR,VR이 본질이 아니다. 주민등록증이 없어지고 메타버스에서의 아이디 하나가 디지털이나 오프라인에서 사용된다. 메타버스는 은행 등 금융기관에서 발행하는 기반이 아니라 각 코인 나름 시행된다.
- 카카오페이는 가상화폐가 전혀 아니다. 카카오페이는 카카오뱅크 등의 금융기관에 기반한 것이다.
- 이더리움은 순행할 수 있는 코인이 아니다. 온전한 자격을 갖추지 못했다.
- 현대의 스타트업은 아이디어 하나로도 시작이 가능하다. 여기에 코인류 등 가상화폐의 작용이 작동한다.
- 이제 국가 등 행정기관에서는 가상화폐 운영을 강화하여 건강한 코인류가 살아남아 운영되게 해야 한다. 코인류에서 거의 모든 것이 사라질 것이다.
- 중국에서는 디지털 화폐는 이미 사용되고 있다.
- 중앙은행이 하는 것은 그저 현금에 불과하다. 미래 세상은 중앙은행이 발행하는 신용 인증 기반의 가상화폐가 운영될 것이다.
- 비트코인은 ‘반정부’에서 출발했다고 할 수 있다. 아프리카에서는 비트코인 기반의 중앙화폐를 발행하여 사용하고 있다.
- 이더리움(비트코인도?)은 전 세계가 한 건 한 건 일일이 해결해야 하는 시스템이 근본적인 문제가 되어 실현 가능성이 거의 없다. 수익적인 측면에서 문제가 많다. 블록체인의 블록은 하나하나씩 연결되는 개념이다 거래 데이터의 저장이다. 블록체인의 본질은 데이터이다. 즉 데이터를 저장하는 것이 블록체인의 본질이다. 모든 사람이 다 알게 하는 것이 아니다. 은행 앱이니 금융인증서 등으로 여러 금융기관의 일을 하듯이 블록체인은 디지털 상의 신원 인증을 기반으로 한 금융인증서이다.
- 블록체인은 처리 기술이 한 번에 한 건씩 한다?(이 부분에서 아직 완전한 이해가 덜 됨) (안유화 교수의 주장)
- NFT는 받쳐주는 실물이 중요하다. 실물의 가치가 nft의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 실물의 가치에 따라 NFT의 값이 결정된다. 현재 NFT는 제대로 된 운영이라고 할 수 없다. 종합 플랫폼 개념은 아니다. 주체는 나이다. 내 것이다. 내가 플랫폼을 택한다. 플랫폼이 주인이 아니라 내가 주인이다. 단 블록체인 기술들이 해결해야 될 것이 많다. NFT는 산업, 업종이 아니다. 일종의 증명서이다. 등기부등본처럼. 디지털증명서이다. 아이디어 하나로 펀딩이 가능하다. 주식 등 제도화된 것들이 메타버스에서는 사용되지 않는다. 디지털화 된 것만 가능하다. 코인처럼.
- ICO, IPO의 개념을 자세하게 공부하자.
- 하여 모든 대기업들이 6g에 목숨을 걸고 있다. 메타버스에 기반한 경제 운영을 준비하고 있다. 메타버스는 NFT라는 수단으로 기본 인프라로 반드시 운영되는 수단이다. 이 흐름에 일찍 올라타야 부의 흐름에 함께 할 수 있다.
*생각해 보니 원시 물물교환 시대의 '화폐' 개념에서 결국 출발한다. 즉 화폐는 신뢰에 기반한 것이라는 것, 그 어떤 것도 화폐가 될 수 있다는 것, 즉 돌도 화폐가 될 수 있다는 것. 많은 사람이 인정하거나 법적으로 가치를 부여하면 ‘화폐’일 수 있다는 것을 바탕으로 형성된다. 결국 가상화폐도. 단지 구축하는 방법과 형식만 바꾸어졌을 뿐이다. 김미경 교수에 의하면 NFT라는 것이 내 공간을 공유하고자 하는, 즉 가치를 알고 함께 참여하는 자가 없으면 무의미하다. NFT는 블로그 운영과 같다.
* 가상화폐니 코인이니 NFT의 실체를 구체적으로 알게 되어 기쁘다. 매우 어려운 내용이려니 했는데 안유화 교수의 설명이 참 쉬워 블록 체인의 상당 분량을 이해하게 되었다. 저크버그는 데이타 권리를 개인들에게 돌려주라고 했다. 즉 데이터의 민중화를 말한다.
* 안유화 교수이 강의는 참 알차다. 내 배우고자 소원한 내용을 마치 알고 계시는 것처럼, 내 배워야 할 것을 참 쉽게 안내해 주신다. 참 정답게 가르쳐준다. 내 간절히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그녀는 진심으로 간파하고 계시는 듯! 교육 쪽 지도자로 굉장한 능력을 안고 계신다.
물론 몇 번 더 듣고 꼭꼭꼭 실제 NFT를 실행해 볼 것이다. 내 생을 되짚어 보면 쌓아놓은 것이 참 많다. 내 소중한 그림들과 ~,~,~.
김미경 선생님께도 감사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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