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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영화

<나의 엄마 나의 딸>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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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속 한 장면을 스크린 샷으로 가져옴
영화 속 한 장면을 스크린 샷으로 가져옴

다시 만난 커 선생님과 레지스

이 세상 모든 희망을 다 지닌 커 선생님의 미소!

그 미소로 '레지스'들이 살아간다.

 

배울 일이다. 

올 한 해 '나'를 반성하다.

그러나~

 

영화 <가버나움> 속 소년의 외침이 생각난다.

'나를 태어나게 한 내 부모를 고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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