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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영화

레미제라블 - 다시 또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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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영국 1582012 .12.19 개봉 12세 관람가

톰 후퍼 감독

휴 잭맨(장발장), 앤 해서웨이(판틴), 러셀 크로우(자베르)

85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 (휴 잭맨), 분장상 (리사 웨스트콧 외 1), 여우조연상 (앤 해서웨이), 수상 음향믹싱상 (앤디 넬슨 외 2)을 수상했던

내 생애 영화 10위 안에 자리한 명화!

사랑,

용서,

구원,

그리고 희망의 노래. 인류를 구원해 줄 영화!

 

휴 잭맨, 앤 해서웨이, 러셀 크로우. 각 배우들에게도 최고의 영화이지 않을까. 

 

영화 속 한 장면을 스크린 샷으로 가져옴

                                        * 꼭 그림으로 그리고 싶은 휴잭맨의 모습 

 

여동생의 아들, 조카를 위해 빵 한 조각을 훔친 죄, 19년의 감옥살이

인권이라는 낱말이 존재하지 않던 시절, 전과자 장발장은 가석방의 단계에서 무단이탈한 죄를 짊어지고 세상을 살아가는데~

 

 

신부의 구원으로 새 삶을 살게 되고. 마들렌이라는 새 이름으로 생을 거듭나는 장발장. 판틴(앤 해서웨이)과 마주친다.

 

영화 속 한 장면을 스크린 샷으로 가져옴

 

 

 

죽음 앞에서 딸 코제트를 장발장에게 부탁한 후 눈을 감는 판틴

 

그러나 끊임없이 장발장의 뒤를 쫓는 경감 자베르.

 

장발장은 자신을 세상에 드러낸 후 코제트를 찾아 나선다.

 


사상 최초 촬영현장 Live 녹음!  기존의 틀을 완전히 깨버린 새로운 시도! 피아니스트가 배우를 직접 보면서 연주를 하기 때문에 휴 잭맨은 “박자에 신경 쓸 필요 없이 자신의 연기에만 몰입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영화를 위해 모든 노래를 새로 편곡! 오케스트라의 장엄한 연주!
영화에서만 만날 수 있는, 휴 잭맨만을 위한 장발장 스페셜 솔로곡 ‘Suddenly’! 이 곡은 휴 잭맨의 목소리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된 곡이란다.

 

휴 잭맨은 이 곡에 대해 “장발장의 삶을 담은 아름다운 노래”라고 귀띔했다는~

 

무슨 말이 필요하랴.

네 번째인 듯. 넷플릭스를 통해 보다.

 

내 메가에도 담겨 있는~ 아름다운 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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