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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내사랑에게

소식 없는 하루!

 

 

자정을 향해 가는 시각인데

여전히 톡은 소식을 주지 않는구나.

 

퇴근길에는 활짝 핀 소식 기다렸음을 솔직히 고백하면서~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속담이 덮고 있는 이부자리를 쑤욱 들춰본다.

그 아래 곤히 잠든 모습으로 편안한 밤을 지내기를 간절히 바란다. 

 

입대 4일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