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정을 향해 가는 시각인데
여전히 톡은 소식을 주지 않는구나.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속담이 덮고 있는 이부자리를 쑤욱 들춰본다.
그 아래 곤히 잠든 모습으로 편안한 밤을 지내기를 간절히 바란다.
입대 4일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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