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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 드디어 스무날이구나.
하루도 빠지지 않고 기록했다면~
오늘
내사람들 모두 보내고
수무날 째 내사람들에 대한 에피소드들을 떠올려
각각
오늘까지의 내 생각을,
내사람들에 대한 맘을 곁들여서
한두 문장씩 기록해보는 시간을 가졌는데~
오호,
단 한 순간도 쉬지 않고 줄곧
바로 쓸 수 있었지.
수물 다섯 이야기들
모든 내용들이 참 좋은 문장만으로 생각나는 것에
내, 얼마나 놀랐는지.
얼마나 기뻤는지.
단 한 사람도 빠짐없이
그야말로 멋진 문장들만 떠오르더라는~
쓰는 내가 얼마나 행복했는지~
올들어 처음인 듯.
참 편안한 마음으로 유튜브를 빌려
아름다운 음악을 들었지.
이 좋은 날을 기념하여
고마운 내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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