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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22. 내사람들

열아흐레 째 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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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라, 

오늘은 드디어

내사람들만의 시간이 주어졌고,

나는 그대들에게

내사람들만의 장을 만들어보라고 내 주문했지. 

 

마음껏, 쑤욱쑥~

 

내 상관하지 않겠노라고

내사람들만의 놀이를 맘껏,

즐겁게 구상하고 계획하고 꺼내어 꾸미고

치장도 해보라고!

 

멋지던 걸.

 

처음이어서 제대로,

썩 멋들어진 것은 아니었지만

 

제법

틀이 갖춰진 장이었어. 

 

기대가 크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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