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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하루 공개

죄가 그리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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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죄해야 할 죄가 그리 많을까.

 

퇴근길 곳곳에 이렇게들 있다.

 

어느 곳에는 나란히 둘,

또 어느 곳엔 나란히 셋.

한 건물 층층이 놓인 네온사인형 십자가가 심지어 삼층 건물에 최대 다섯인 경우도 봤다.

 

사죄해야 할 죄가 그리 많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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