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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친코 선자
파친코 1부(총 8회)를 모두 봤다.
절절함에 가슴이 울었다.
현대를 사는 나는 얼마나 행운인가.
선자.
묘한 매력의 여인네.
그녀의 고단한 삶을 읽기 전에
나는 이미 선자에게 빠져버렸다.
그녀를 그려보았다.
어제 취한 소주 맛이 아직 내 안에 남아
자꾸
선자가 선자가 덜 되는데.
올릴까 말까
거짓말 보태
천 번을 생각하다가
그냥 올리기로!
다음 선자는 진짜로 선자처럼 그리기로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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