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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영화

아무도 모른다 Nobody Knows 아무도 모른다 Nobody Knows 2005 - 누구나, 사람이라면 느낄 만한 것을 버렸더니 새 삶이 시작되더라. 그러나~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 야기라 유야, 키타우라 야유, 키무라 히에이, 시미즈 모모코, 칸 하나에, 유 등 출연 이곳 모든 사진은 다음 영화 홈에서 가져옴 https://movie.daum.net/moviedb/main?movieId=40283 수상 2005 28회 일본 아카데미상(우수 여우조연상) 2004 31회 겐트 영화제(그랑프리) 57회 칸영화제(남우주연상) 남우주연상의 ‘야기라 유야’는 칸영화제 최초 남우주연상을 탔다는 기사를 읽은 적이 있다. 맞을 거다. 늦은 아침을 유튜브 강의 듣기로 시작했다. 내가 좋아하는 경제 쪽 프로그램이다. ‘홍사~’. 아마 며칠 된 내용인 듯싶.. 더보기
일 포스티노, 다시 또 한 번! 일 포스티노, 다시 또 한 번! 일 포스티노 The Postman 1996.03.09. 15세 관람가 드라마, 멜로/로맨스 이탈리아, 프랑스, 벨기에 114분 수상내역 1996 49회 영국 아카데미 시상식(데이빗 린 상, 외국어영화상, 안소니 아스퀴스상) 68회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음악상) 8회 시카고 비평가 협회상(외국어영화상) 16회 런던 비평가 협회상(외국어영화상, 영국감독상) 감독 마이클 래드포드 출연 필립 느와레, 마시모 트레이시, 마리아 그라지아, 레나토 스카르파 등 '이른 출근이라면 당연히 제때 퇴근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 오늘 늦은 퇴근길에 내게 던진 화두이다. 물컹물컹해진 허벅지의 근육을 질질 끌어 어두워지는 길을 걷는데 갑자기 내 능력의 한계가 뼈저리게 느껴졌다. 이 긴 세월, 똑같.. 더보기
모범시민 Law Abiding Citizen 모범시민 Law Abiding Citizen - 모범시민(模範市民)은 타 시민들에게 모범이 될 만한 행동을 하는 사람을 말한다. 일종의 국가에서 온 국민과 함께 인정한 시민상을 받은 사람을 말한다고 할 수 있다. 즉 준법정신이 투철한 시민을 가리킨다. 2009. 15세 관람가 범죄, 드라마, 스릴러 미국 107분 감독 F. 게리 그레이 각본 커트 위머 기획 마이클 고겐, 닐 색커 제작 제라드 버틀러 등 출연 제이미 폭스, 제라드 버틀러, 브루스 맥길, 콤 미니, 레슬리 빕, 마이클 어비, 레지나 홀 등 몇 번째 보는 것일까. 세 번째 아님 네 번째일 것이다. 어떤 이유로든지 숨이 막힐 때 이 영화가 생각난다. 왜일까? 아마 이곳 블로그 혹은 네이버 블로그에 이미 리뷰를 올렸을 수도 있다. 제라드 버틀러와.. 더보기
시절인연 시절인연 Finding Mr. Right 2014.01.01. 12세 관람가 멜로/로맨스 중국 124분 12세 관람 가 설효로 감독 탕웨이, 오수파, 해청 등 출연 포스터의 문구가 다 말한다. '모든 것을 다 갖고 싶었던 여자' '한 사람만 필요했던 남자' 2014년의 영화이다. '색·계'로 나를 뿅 가게 했던 여자 '탕웨이' 출연자. 심오한(?) 주제의 영화를 일부러 챙겨서 보는 요즈음, 영 이 영화는 아니다 하면서도 무료 영화로 볼 수 있어서 봤다. 남자가 괜찮았다. 그녀, 탕웨이는 너무 이뻐서 나를 벌써 지치게 한다. 그녀 다음 출연작은 '헤어질 결심'보다 훨씬 중후했으면 한다. 지나친 기대일까. 시절인연 Finding Mr. Right 모든 사물, 상황, 벌어질 일에는 그에 마땅한 시기가 있다는 .. 더보기
프로세션 : 치유의 행진 PROCESSION 프로세션 : 치유의 행진 PROCESSION 미국 2021.11.22. 116분 로버트 그린 감독 크리스 벡만 각본 조 엘드레드 · 마이크 포먼 · 에드 개바건 · 댄 로린 · 모니카 피닌 · 마이클 샌드리치 · 라이언 트로보 · 테릭 트로보 · 바네사 트로보 · 톰 비비아노 등 출연 다큐멘터리 – 종교 · 예술 · 심리 · 인간 존재 등 미국 중서부, 여섯 남자가 모였다. 성인. 허리선이 전혀 의미가 없는, 불룩한 배에 턱살이 푸짐한 장년들. 그들이 한데 모인 이유가 있다. 유년 시절 가톨릭 성직자로부터 성적 학대를 당한 트라우마를 지녔다. 이들의 상황을 우연히 접한 취재 기자가 이들을 ‘치유 연극’이라는 장르를 빌어와 그들이 트라우마를 다스릴 수 있게 하자는 취지로 뛰어들었다. 다큐멘터리가 시작된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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