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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아프리칸 닥터 아프리칸 닥터 Bienvenue a Marly-Gomont, The African Doctor, 2016 코미디 드라마 프랑스 93분 2016.11 03 개봉 12세 관람가 줄리앙 람발디 감독 마크 진가( 세욜로 ), 에이사 마이가(세욜로의 아내) 프랑스 파리에서 의사자격증을 딴 아프리카 콩고 출신의 ‘세욜로' 프랑스 시민권을 얻기 위해 프랑스 북부의 시골 마을 ‘말리 고몽’의 의사가 되기로 한 세욜로는 아프리카로부터 가족을 데려오는데~ 파리며 에펠탑이며 몽마르뜨 공원을 떠올리고서 프랑스로 온 아내와 아이들은 대실망. 파리에서 300km나 떨어진 곳, 흑인을 평생 본 적 없는 시골 사람들. 시골이라서 의사들이 오려들지 않은 것을 말리 고몽 시장에 의해 세욜로가 오게 되는데 마을 사람들은 흑인 의사며 가족.. 더보기
<어디갔어, 버나뎃> 그곳 정신 질환에 시달리는 사람들을 만나면 주목하라. 오감에! 눈 속 콧등의 움직임 어느 쪽으론가 기울이는 귀 바짝 말라가는 입술 표면의 감각 손끝이 염원하는 희망의 강도 그리고 가만 들여다보라 사실 그들이 주장하는 바의 근본은 곧 인간 질서의 바탕이더라. 더보기
어디갔어, 버나뎃 어디갔어, 버나뎃 Where'd You Go, Bernadette, 2019 12세 관람가 코미디 드라마 미국 109분 2020.10.08 개봉 리처드 링클레이터 감독 케이트 블란쳇(버나뎃), 빌리 크루텁(엘지), 엠마 넬슨(비) 마리아 셈플의 동명 베스트셀러 소설을 바탕으로 한 코미디 드라마. 편집증, 우울증, 조울증, 조현증, 사회 부적응 등등의 정신 질환들. 누가 알랴. 어느 누구도 모른다. 병이란, 얼굴 위 가벼운 종기도 짜낼 때의 아픔은 어느 누구도 모른다. 당사자만이 안다. 특히 정신적 질병일수록 더한다. 천재 건축가 버나뎃. 여러 정신적인 질병을 갖게 된 버나뎃. 우선 하고싶은 일을 하게 하라! 그녀가 사회 속에 스며들어 살 수 있게 된 것은 그녀의 재능을 꽃피울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된 것이.. 더보기
<엘로이즈> 그곳 인간 분쟁을 해결할 수 있는 최선의 길은 예술! 엘로이즈의 그림을 보고 드디어 참 인간의 길로 들어서게 되는 엘로이즈의 애비 레지. 더보기
엘로이즈 엘로이즈 Black or White 2014 드라마 미국 121분 12세 관람가 마이크 바인 감독 케빈 코스트너( 엘리엇 앤더슨 ) 질리언 제이콥스( 엘리엇의 아내 ), 질리언 이스텔(엘로이즈), 안소니 마키( 외삼촌 ), 제니퍼 엘( 엘리엇의 딸 ), 옥타비아 스펜서( 로웨나 ) 등 미성년의 나이에 딸을 남기고 병사한 딸 손녀 엘로이즈를 정성들여 키우던 아내, 아내를 교통사고로 잃은 엘리엇 앤더슨 술로 살아가는데. 물론 손녀를 위해 과외교사도 챙기는 등 나름 열심이고. 외할머니로부터 소송을 당한다. 손녀를 키울 자격이 없다는. 알콜 중독자인 주제에 뭘~ 엘리엇 앤더슨은 하루 아침에 '멍'을 때리게 되고 어느 날 찾아와서는 돈을 요구하는 엘로이즈의 아비 레지. 그는 마약에 뭐에 뭐에~ 엘리엇은 자신의 딸..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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