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임인년 또 또 녀석들. 거 참 무슨 일로 이리 호랑이들을 그렸을꼬! 녀석은 중간쯤. 요 아래 올렸던 호랑이 둘 그 사이. 동양철학 속 '중용'을 그윽하게 드러내는, 한편 '한민족의 호랑이'류에 딱 알맞은 듯한~ 내 호랑이 3! 더보기 임인년 또 어, 또 있네. 내 어쩌자고 호랑이를 이리 그렸을까. 내 호랑이들은 참 착해 보인다는~ 오호라, 요 녀석은 세상사 짜증스러울 때 가끔 녀석 안고 나뒹굴면 세상사 찌푸라기들이 쏴악 사라질 것 같은, 귀여운 내 호랑이 2 더보기 임인년 임인년 맞이~ 이것 저것 떠들어 보니 옛 그림 중 호랑이 몇이 있네. 내 친구같이 느껴지는 것은 과장인가? 내가 그려서인가? 흑호의 맹렬함은 덜 느껴지면서 옛날 이야기 속 한 켠에 제법 아기 자기하게 살림 차려서 살 것 같은 내 호랑이 1 ! 더보기 <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 그곳 아비드와 리디아의 운명적인 사랑을 가능하게 하는 것은 자연이었다. 아름다운 자연과 아름다운 의상과 그리고 아름다운 음악들 때문에 나는 이 영화 속 남여 주인공들의 행태를 '행태'라 하지 않고 '가능한, 혹은 필요 불가결한, 혹은 운명적인 사랑'이라 명명하기로 했다. 더보기 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 스톡홀름의 마지막 연인 Den allvarsamma leken, A Serious Game, 2016 드라마 스웨덴 115분 2017.12.21 개봉 15세 관람가 페닐라 어거스트 감독 스베리르 구드나손(아비드), 카린 프라즈 콜로프(리디아) 영화 속 한 장면을 스크린 샷으로 가져옴 잡지사 교정부 기자 아비드 무명 화가의 딸 리디아 만나는 순간 서로가 느낀 사랑 운명은 그들 편이 아니었다. 첫사랑은 실패한다!? 끝내 놓을 수 없었던 단 한 사람 촉망 받는 젊은 기자 아비드와 화가의 딸 리디아는 첫눈에 서로에게 빠져든다. 무명 화가였던 리디아의 아버지의 갑작스러운 죽음. 어느 돈 많은 남자의 결혼을 받아들인 리디아.(이해가 안 됨. 왜?왜?왜? 진짜 아비드 사랑해? 라고 외치면서 봤으나~ 아버지의 죽음 후.. 더보기 이전 1 ··· 107 108 109 110 111 112 113 ··· 13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