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단 호크 어느 영화 속 모습일까. '내사랑'일까. 아름다운 영화 샐리 호킨스처럼 살고 싶었다. 내 마음 속 어딘가에 숨어있다가 자연스레 내 손가락 끝으로 발현되는 내 미학과 철학이 담긴 그림을 영화 '내사랑'의 샐리 호킨스처럼 그려내면서 살고팠다. 그러면 내 곁에는 당연히 씩씩하고 터프한 나의 남자 에단 호크가 서 있겠지. 이 겨울 휴가에는 영화 '내사랑'을 다시 봐야 되겠다. 에단 호크. 당신에 대한 예의를 지키기 위해 당신이 지닌 독특한 카리스마를 표현할 수 있기 위해 당신을 열심히 그릴 것이오. 더보기 알 파치노 잠깐, 당신의 이름이 기억나질 않아요. 이를 어쩌나. 아, 대부라 떠오르고 나는 그만 죄스러움에 눈을 내린다. 왜 그리다가 만 듯하는가. 내 얼마나 좋아하는 배우인데~ 그림이 어설프면 이름이라도 기억하고 있어야 하지 않은가. '나'여~ 알 파치노. 대부에서 보여준 당신의 카리스마, 그리고 젊음의 힘을 어찌 잊으리오. 더보기 제레미 아이언스 여전히 멋진 제레미 아이언스여! 당신을 처음 만났던 영화 '미션'이여! 당신처럼 늙을 수 있었으면~ 인물 정밀묘사 연필화 7 - 심심하면 한 번씩 그리는~ 더보기 에단 호크 인물 정밀묘사 연필화 6 - 심심하면 한 번씩 그리는~ 진짜 덜 그렸다. 에코, 나 에단 호크 좋아하는 것 맞나? 여전히 덜 씩씩한 에단 호크여! 열심히 그려서 당신을 당신답게 살리리라. 더보기 에단 호 크 오, 마이 가드여! 에단 호크여 쏘우쏘리 당신의 '씩씩함'이 이 그림에서는 발견할 수 없구려. 인물 정밀묘사 연필화 5 - 심심하면 한 번씩 그리는~ 더보기 이전 1 ··· 111 112 113 114 115 116 117 ··· 1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