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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바로 쓰고 바로 읽기

서른 하룻날 · 서른 하루날 · 서른하룻날 · 서른 하루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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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의 젊을 적 눈. 나이 든 디카프리오의 눈을 보라. 주름 자글. 시대의 변화에 따라 맞춤법도 변해야지요.- 이거 맞는 말?

 

요즘 세상에 맞춤법이 조금 틀린 들 무슨 문제가 있으랴

라고들 하는데~

 

뭐, 그다지 제대로 된 맞춤법 사용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내게 '맞춤법'은 중요하게 인식되어 있다. 

 

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내 메뉴에는

'내사람들'이 있고 

그 메뉴는 '하룻날'처럼

몇 번째 날을 지칭하는 낱말이 사용된다. 

 

위 낱말들은

맞춤법 검사를 할 적마다

꼭 지목된다. 

 

나는 '맞춤법'이 중요하다는 인식 하에 살고 있으면서도

위 낱말들이 '맞춤법 검사'에서 찍혀도 '넘기기'로 넘긴다. 

 

왜?

내가 만든 신조어라는 생각으로.

크크크크~(이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내 사람들'이 옮다면서

고치라는 명령을 내리는 컴에게

'내 뜻", '내 방식. 뭐, 어때'라는 생고집을 표하면서~

 

그러나 오늘은

우중충한 하늘 때문인지

괜스레 걸린다. 

하여 찾아봤다. 

 

이렇다. 

 

- 서른 하룻날()

- 서른 하루날

- 서른하룻날

- 서른 하루 날

 

이 블로그에서 썼던 내용을 떠들어보고 모두 수정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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