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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법!
요즘 세상에 맞춤법이 조금 틀린 들 무슨 문제가 있으랴
라고들 하는데~
뭐, 그다지 제대로 된 맞춤법 사용을 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내게 '맞춤법'은 중요하게 인식되어 있다.
이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내 메뉴에는
'내사람들'이 있고
그 메뉴는 '하룻날'처럼
몇 번째 날을 지칭하는 낱말이 사용된다.
위 낱말들은
맞춤법 검사를 할 적마다
꼭 지목된다.
나는 '맞춤법'이 중요하다는 인식 하에 살고 있으면서도
위 낱말들이 '맞춤법 검사'에서 찍혀도 '넘기기'로 넘긴다.
왜?
내가 만든 신조어라는 생각으로.
크크크크~(이도 문제가 될 수 있다.)
'내 사람들'이 옮다면서
고치라는 명령을 내리는 컴에게
'내 뜻", '내 방식. 뭐, 어때'라는 생고집을 표하면서~
그러나 오늘은
우중충한 하늘 때문인지
괜스레 걸린다.
하여 찾아봤다.
이렇다.
- 서른 하룻날(○)
- 서른 하루날
- 서른하룻날
- 서른 하루 날
이 블로그에서 썼던 내용을 떠들어보고 모두 수정해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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