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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는 자꾸 나를 거부한다.
오늘날까지 아마 두 번은 그런 듯!
그러므로 세 번일 수 도 있으리라.
자기 기호만 내 블로그 창에 두고 나를 잠시 떠나 있는 애드여~
그래, 디지털의 선두에 사는 그대이고 보니
'알고리즘' 운운하면서
자기 반응을 응당 당연한 일이라고
소리치리라, 그대는~
허나 당한 사람을 생각해보라.
어지간히 하라는 뜻!
내 블로그 뭐가 그리 맘에 들지 않아서~
그래, 시원하게 말이라도 해 달라.
그러나
나는 '그러려니'한다.
내가 '허황한 존재'일 수 있듯이
애드센스는 또 '당당한 존재'일 수도 있지 않나? 크
내 능력 부족이겠지.
하면 맘이 편해진다.
왜?
어느 날 문득
'이젠 내 삶을 조금이라도 기록해 보자' 하고
출발을 한 것이니까!
나는 사실 연말이면 내 흔적을 불태우는 것이 일이었으니~
중 3 때는 모다 다 태우려다 불이 날 뻔도 했던~
무심히 지나치면서
내 묵묵히 블로그에 글 올리다 보면
또 돌아와 있으리라, 에드센스여!
하하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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