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형부의 산소에 다녀왔다.
주변은 무분별한 개발로 자본주의의 적나라한 삽질이 진행되어 있었다.
가까스로 올라간 산소의 모습에 그만 까무라칠 뻔했다.
멧돼지가 다녀간 흔적이란다.
땅 속에 사는 이는 얼마나 무서웠을까.
산소에 오르는 길도 닦아놓지 않고 묘지 앞을 빙 둘러 파헤쳐 놓은 사람들도
반응형
'라이프 > 하루 공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침 식사 (2) | 2022.02.26 |
---|---|
같은 하루 다른 끼니 (2) | 2022.02.25 |
종일 그림을 그릴 수 있어 행복했다 (2) | 2022.02.25 |
소주 한 잔까지 들이켰는데 (6) | 2022.02.25 |
짐 정리를 해 오다 (4) | 2022.0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