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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예술

크랙실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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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랙실버여! <뉴데일리에서 퍼 옴>

고마운 크랙실버. 9시 시청을 위해 운동을 반만 했다. 반신욕도 생략했다. 

 

크랙실버는 자작곡을 불렀다. 'TIME IS RISE'

 

예지 팀 역시 대단했다. 여섯 팀 모두 훌륭했다.  예상과 달리 예지 팀은 2위가 아니고 3위였다. 황린이 서럽게 울었다. 나도 가슴 아팠다.

 

나의 크랙실버는 우승이었다. 당연했다. 가히 무대 장악력 최고의 메탈 밴드였다. 뭐랄까, 클래식과 메탈의 화합? 내 좋아하는 고딕 메탈 무대였다. 최고의 무대였다. 물론, 생방이라서 빈센트의 소리가 조금 묻혔다는 것. 이 또한 유튜브에 올라온 무대를 보니 기우였다. 그들은 최고였다. 

 

그래, 부디 멋지게 상승할 수 있기를! 어서 내 사는 이곳에서도 칼라콘이 열렸으면. 늘 수준 높은 음악 오디션으로 나를 붙잡아주는 Jtbc에도 감사. 이제 무엇으로 사나. 팬텀싱어를 기다려야 하나. 무슨 낙으로 사나 싶다. 

 

어쨌든 크랙실버여 고마운. 특히 오은철, 나 그대를~

 

오, 록음악인들이여. 일어나라. 

아, 록음악이여, 부활하라! 성대하게! 찬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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