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각 최종 우승 : '아티스트 이적' 1부 - 불후의 명곡
<다행이다>
- 이적의 오픈 무대.
-'노래는 원곡 가수가 불러야 제 맛이다.'를 실감하다.
오, 마이~
오늘 출연자들로 봐서 모든 팀이 1승, 1승, 1승씩 하고 물러날 듯.
그러나`
1타 빅마마의 이지영 <거짓말 거짓말 거짓말>
- 건강한 목소리로 원곡을 잘 살린 무게감!
- 충분히 올킬도 가능하지만
- 그러나 오늘 출연자들로 봐서 1승, 1승, 1승씩 하고 물러날 듯
2타 박재정과 오반, 피아노맨. <그땐 미처 알지 못했지>
- 남성 3중창.
- 원래부터 같은 팀인 듯 조화로운 하모니.(오호, 이적도 말했으나 내가 먼저 여기 적었음. ㅋ)
- 박재정, 오늘 왜 이렇게 고운지.
- 오반과 피아노맨도 실력자들인 듯.
- 노랫말에 맞는 깔끔한 목소리들 모음.
빅마마의 이지영 1승 예상
- 무대 반응은 비슷했으나 이지영의 묵직함이 더 임팩트가 있었을 듯.
- 관객들 평균 연령에 좌우될 듯.
- 오호라, 내가 맞았음.
이지영 승
- 이승윤과 포레스텔라, 오늘과 다음 주에 따로 나오길~
3타 정세운과 한해 - '리틀 패닉'이라는~ <왼손잡이>
-'불후의 명곡'에서는 볼 수 없는 무대라는데~
- 정말로 '아무것도 망치지 않을 듯',
- 순박함이 잘 드러나게, 그대로 노래에 쏟아부은 두 사람의 맑은 소리.
- 원곡자 이적도 함께 부르도록 무대 난입(?)
- '나나나 난~' 반복의 효과?
- 무대 배경이 참 이뻤음.
- 노래를 참 곱게 부른 '리틀 패닉'
- 이적이 숙취 다음 날 터벅터벅 집으로 가면서. 멜로디가 떠올라서 평소 쓰고 싶었던 '왼손잡이'라는 노랫말에 곡을 입혀 30분 정도에 녹음하고 완성했다는~
- 이적의 데뷔 초반 '왼손잡이' 댄스 무대 보여주다. 흐하하하하~
'이틀 패닉' - 정세운과 한해 승 예측
'이틀 패닉' - 정세운과 한해 승
4타 허각 <거위의 꿈>
- 이적 최고의 곡이라고 생각함.
- 아하, 이적의 '하늘을 달리다'를 불렀구나, 오디션에서.
- 허각도 잘 부르길~
- 역시 노래를 참 잘 부름.
- '간절함'을 강약을 살려 실어내는 실력이 대단함.
- 속 시원하게 부름.
- 대단한 노래 실력.
- 좋은 노래로 노래 인생을 꼭 성공하길.
- '허각은 허각이었다' : 강승윤 언어였음~
- 무대 전체가 '킬링 포인트'였다 : 이적의 언어.
- 허각, 공연 무대의 끝은 '하늘을 달리다'라면서 미안해 하자 이적 왈 '아닙니다. 불러주실 때마다 입금이 됩니다.'- 우하하하하~, 이적이 말해서 소리 높여 웃다.
단연코 허각 승 예상, 우승도 바라볼 수 있을 듯.
허각 승
명품 보컬에 딱 맞는 연주 실력!!!!!!!
여기서 고민이다. 이승윤이나 포레스텔라가 나오면 어떡하지?
5타 전에 게스트 출격
'배우 지창욱' <빨래>
- 오호라~. '불명' 한 등급 승격되었다는 느낌, 잘 생겼다는~, 역시~
- 무대가 빛이 났음, 배우는 배우구나~
- 오, 노래를 왜 이렇게 잘함?
- 중간에 보이는 이승윤. 너무 귀여움요.
- 참내, 하늘은 불공평해요. 지창욱 너무 잘 생김요.
- 가까이서 보니 너무 예뻐서 '뽀뽀'를 할 뻔했다는 신동엽! - 나는 신동엽이 내뱉는(?) 언어들이 참 좋다.
5타 이승윤 <기다리다>
- 이승윤이네. 이적과 닮은,
-'나의 음악은 이적의 파편이다.'라고 '싱어게인 1'에서 말했음.
- 이승윤, 괜찮다. 우승 안 해도 돼.
- 인생 처음으로 기타를 쳤던 곡.
- 그래도 우승해라!
- 허각 미안!
- '오디션계 선배님과 만나게 되어 영광입니다.' - 이승윤 언어
- 이적의 원곡 그대로 담백함을 보여주겠다. - 이승윤 언어
- 괜찮아, 우승 안 해도~
- 꽁지머리 이쁘다.
- 눈물 나게 아름답게 시작함.
- 오리지널 그대로를 전달하고자 노력하는 이승윤, 그대로 좋다. 우승 안 해도 괜찮아.
- 노랫말의 아름다움을 최고조로 잘 살린 이승윤의 '기다리다'
- 오늘로 내 생각이 바뀌다. 이적 최고의 곡은 '기다리다'로 수정.
나는 단연코 이승윤 승, 최종 우승 예측
오늘 무대, 아니 이적의 노래를 노래한 사람들 중 최고의 무대!!!!!!!!!!!!!!!!!!!!!!!!!!!!!!!!!!!!!!!!!!!!!!!!!!!!!!!!!!!!
- '눈물 나게 아름다운~'이라는 구절이 최고로 잘 맞은 고퀄 무대였음
- 나는 숨이 막혀 왔다.
- 눈물을 참느라고~
- 기타와 목소리로 무대를 꽉 채운~
- 감각의 날이 서 있다.: 한해 언어
- '퍼포먼스 한 거네': 강승윤 언어
- '기타 하나로 채우는 곡을 꼭 앨범에 넣고 싶었다. 오늘 이승윤 무대는 그런 '결'이 남았다.' : 이적의 언어
- '태어나서 처음 들었던 대중음악은 '이적'의 '달팽이'였다.' : '이승윤 언어'
- '같은 시대를 살면서 여전히 본받고 싶은 가수이다.' : '이승윤 언어'
- 이승윤 순서가 불리자 '명치가 아팠다' - 허각 언어
허각 미안. 오늘은 '이승윤'이다.
이승윤이 이승윤한 무대였다.
아, 최종 우승은 허각이었다. 경축!
이승윤 괜찮아!
'채널 625 홈클래식'으로 재빨리 채널을 돌리다.
눈물이 흘렀다.(뇌 속으로)
자꾸 이승윤의 꽁지머리에 내 영혼을 싣고 달리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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