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하루 공개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리고 싶은 얼굴 그리고 싶은 얼굴! 얼마 전 봤던 영화의 여주인공이다. 어서 그리고 싶다.남자 주인공도 그리리라. 둘의 참사랑에 옷깃 여미면서 속눈물 흘렸던 영화. 언제나 다할 수 있을까. 더보기 풍경 속으로 외출 풍경 속으로 외출! 더보기 달을 보면서 출근했네 달을 보면서 출근했네.- 아직 보름 기운에 담겨 있는, 하현으로 서너 발자국 내디딘, 달의 동행으로 출근길 추위가 매섭지 않았네. 일터에 도착할 때까지 줄곧 내 곁을 지켜준 달! 더보기 다시 피어나기 위해서 다시 피어나기 위해서! 더보기 새벽 출근 새벽 출근! 태양이 떠오르고 있었다. 한경울로 접어들고 있어서 아침 일곱 시인데도 새벽 같다. 감사히 길을 걸었다. 추위도 그리 거칠지 않았다. 다시 누릴 수 없는 날들을 나는 맞고 있다. 어제와 그제 '에릭 호퍼'의 책을 두 권이나 읽었다 내 가슴에 뼈아프게 박힌 문장이 있었다.'화낼 시간이 없다.'종일 실천했다. 남은 내 생의 제1 법칙이다. 더보기 이전 1 ··· 5 6 7 8 9 10 11 ··· 12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