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예술/창작 썸네일형 리스트형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주여 우리를 불쌍히 여기소서 나는 무종교인이다. 여고시절 다녔던 학교 성향으로 인해 눈과 귀에 그리고 손에 익은 구절이다. (내 학교는 전혀 종교를 강요하지 않았다.) 힘들 때, 숨 한번 제대로 쉬는 것도 무의미하다고 느껴질 때 끝없이 가라앉아가는 나를 부여잡아야 할 때 쓰곤 하는 글귀이다. 주여, 우리를 불쌍이 여기소서! 더보기 니콜 키드먼 - 영화 '휴먼 스테인' 중~ 니콜 키드먼 - 영화 '휴먼 스테인' 중~ 더보기 당신의 작디작은 죄는 오래 전에~ - 영화 '작은 집'에서 당신의 작디작은 죄는 이미 오래전에 용서받았습니다. - 영화 '작은 집'에서 더보기 행동은 잡념을 없앤다 행동은 잡념을 없앤다 - 영화 '휴먼 스테인' 속 니콜 키드먼의 언어 - 내 캘리그래피 더보기 당신을 자꾸 지우고 싶어진다 당신을 자꾸 지우고 싶어진다. 원하는 바 자꾸 글자로 쓰면 그 글자에 마법이 담기고 마력이 끌어당기고 마술이 엮어지고 내 마음이 치렁치렁 얽혀 이루어진다고 했던가? 슬픈 역사를 꿈꾼다. 자주! 더보기 이전 1 ··· 28 29 30 31 32 33 34 ··· 4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