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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하루 공개

물로 목을 달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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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로 목을 달래기!

월요일에는 거침없이 야무지게 걸어서 출근을 해야 한다.

 

이곳. 동백, 붉은 입술로 나를 유혹하는 이곳! 내 근무처~ 

 

종일 물을 마신다. 

아마 2천 혹은 3천 리터쯤 마셨을 게다. (3천은 너무했나?)

 

끊임없이 화장실을 들락거리면서 열심히 마신다. 

 

단순히 목이 아파서이다. 

목에 덕지덕지 붙어있는 열기를 빼야 한다.

 

다행이다. 

코로나19는 아니다.

열은 없다.

 

일주일 내내 

낮 동안 끊임없이 해댄 말. 

그게 원인이다.

 

어서 목을 상하지 않게 말하는 법을 배워야 되겠다. 

하긴 평생 이 모양인데 쉽게 고쳐지랴마는.

 

이번을 기회 삼아 꼭 고쳐야 되겠다. 

성대가 상하지 않고 말하는 방법!

 

뭐가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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