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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생 '잠'이 문제이다.
세상살이
'문제' 아닌 것이 어디 있는가 싶으나
살아보니 '질 좋은 수면'이 얼마나 중요한지.
나이 들면 '초저녁 잠'도 많아지고
나이 들면 '새벽잠'이 없어진다는데
이것 참
평생을 신새벽에 잠들어 왔고
앞으로도 쭈욱 신새벽에야 잠들 수 있을 것 같고
출근만 아니면 늦은 아침까지 쭈욱 잘 수 있다.
어쩌자는 것일까,
계시다면 신이시여!
이 평생을 잠 한번 '푸욱' 잘 수 없으니.
어쨌든 오늘밤은 어서 잠자리에 들어보려 한다. 적어도 열두 시 이전에는 잠나라에 들어서기다.
자, 세상이여.
오늘은 여기에서 내게 '안녕.'을 고해다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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