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와우. 거의 나자빠질 판이다.
애플을 사서
그림 그리기를 하자고 했는데.
이거 통 진전이 없다.
어제 퇴근하여 그리기를 시도하였더니
펜슬이 작동을 하지 않았다.
손으로 그리기는 된 듯하였으나 이도 뻥!
펜슬 충전을 제대로 하지 않았나 싶어
오늘 종일 충전을 시켰지만
퇴근해 보니 여전히~
거의 쓰러질 뻔~
거의 가 버릴 것 같은,
나 자신과 아이패드를 향한
아울러 클릿 스튜디오를 향한
욕을 바가지로 하고픈.
아, 무능력한 나여
읊조리다가
그냥 포기하자 하다가
다시 시작
기어코 하자 하다가
블루투스를 열어 펜슬을 해결하겠다고 했다가
블루투스에서도 펜슬이 사라지게 한 나의 손가락이여!
뭐 손만 댔다 하면(디지털류) 주야장천 혼돈의 도가니로 밀어 넣는
내 손가락이여.
내 손가락을 움직이는 나의 뇌여.
진짜로, 이거, 으윽~
나는 아날로그가 제 격이지 싶다.
한심스럽고~
더한 욕을 나 스스로에게 퍼붓고 싶으나
티스토리가 거부한대서 여기서 멈춤~
이런~~~~~~~.
우 씨~
반응형
'라이프 > 하루 공개'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래, 밖으로 나가야 되겠구나. (0) | 2022.04.23 |
---|---|
습관, 무서운 것! (2) | 2022.04.23 |
철쭉을 찍으면서 (6) | 2022.04.19 |
어제. 보름이었는데~ (0) | 2022.04.16 |
우~, 무려 세 시간 여 작성한 글이 날아가다. (0) | 2022.04.1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