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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하루 공개

이무진 노래를 들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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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넘기다가

이무진을 만났네

 

이런 풍경을 노래로 만들자고 하면 이무진은 뭐라고 말할까.

 

 

세상에나 엊그제 같은데~

 

오디션에서 

나 좋아하는 '누구 없소'를 부르던~

(나는 사실 김경호가 부르는 '누구 없소'를 무지 좋아한다는~, 한영애 님의 것은 물론 최고이고~))

 

벌써 예능까지 발을 디뎠구나. 

 

부럽다. 이무진

 

이무진 노래 부르는 영상을 보니 

지난가을 왕창 세일하던 여름 원피스를 사둔 것이 생각난다. 

어서 이 겨울 벗어나

가벼운 옷차림으로 세상을 걷고 싶다. 

 

훨훨 날고 싶다. 

이무진이며, 이승윤이며, 정홍일의 노래를 들으면서 

온 세상을 날고 싶다. 

 

참, 싱어게인 2 스페셜은 언제나 할라는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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